매장일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일복, 포스팅이 뜸한 이유 요즘 자잘한 일이 계속 생겨서 포스팅이 뜸합니다. 전기 승압신청. 여름이 덥기도했고, 실외기들이 한 곳에 모여있으니 안그래도 더운 공기가 더 데워져 에어컨이 너무 열심히 돌았나 봅니다. 계약 전기 한계가 넘어 승압해야된다고 고지가 왔네요. ㅠ 요 조그만 가게에서 뭔 전기세가 그리나오나 싶었는데.. 지난달만 16만원이 넘.. 어쩔 수 없이 승압 알아보고 다행히 서류 제출로 1KW만 우선 승압 요청을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고객센터에서 전화할 때마다 필요 서류가 달라짐. -_-^ 몇 번을 변경하는겐지.ㅠ 요번주는 매장에 수난이 계속.. 저희 매장이 물을 제일 적게 쓰는 데 배수구에서 물역류. 관리소장님이 식당에서 쌓인 것들 갖다고는 하는 데 물을 가장 적게 쓰는 저희 매장이 가장 먼저 피해가.. ㅠ .. [광주 첨단 전자담배 뉴턴] 일상 EP. 도어락 사망? 매장을 하다보면 사소한 일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는데요. 어제부터 갑자기 문이 자동으로 안잠기는 일이..!! 아래 영상은 수리 후 정상작동~ 그래서 수동으로 잠궈놓고 열쇠로 잠그고 퇴근했었네요. '배터리 다 닳은건가?' 싶어 내일 출근할 때 집에있는 AA가져온다는 걸 잊어먹.. (다들 자주 그러시죠? 저만 그러는 거 아니겠죠? ㅎㅎ) 그래서 어쩔수없이 마트에서 듀라셀 10개 1세트 사왔는데.. 바꿔두 증상이 그대로.. (사온 건전지는.. 언젠간 쓸거야 그럴거야..ㅠ) 왜그러지 싶어 한참 고민하다 여기저기 들여다보니 센서용 자석을 싸고 있는 고무가 헤져서 좀 깊숙히들어가 있었습니다. 자성이 약해져서 안됐을 거라는 생각에 다른 자석으로 테스트해봤더니,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헤진 체로 좀 꺼내놓기만하면 작동은..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