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형 전자담배 업계에는 희소식 하나가 떴네요.
기사 전문은 아래쪽에~
이게 왜 희소식이지? 싶으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영국과 뉴질랜드, 미국 등에서 발표된 아래 그래프와같은 팩트에 근거한 유해화학물질 성분이 공개된다면 당연히 액상형 전자담배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실 거라고 봅니다.

이미 정부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서는 그 당시 보급된 액상을 실제 검사한 적이 있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있어서는 여기에서 더 다른 논점을 내기 어렵다는 것이죠.
다른 얘길한다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 하는거라서 ㅎㅎ
https://blog.naver.com/gagiyo/221736030519
전자담배 중증폐질환 관련 정부의 성분 분석 발표문을 헤집어봤습니다. 성분 분석 팩트 - 광주
어제 정부에서 중증 폐질환에 대해 130종 이상의 액상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그 중 저희 ...
blog.naver.com
궐련형 또한 성분 분석 방법에 대한 필립모리스에서 소를 제기해서 승소한 사실이 있습니다.
저 법안이 통과되면 이미 대법원 판례가 있기에 더이상 국민을 속일 일이 없어지는 것이죠.
기사내용 전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31248
'담배 유해성분 공개법' 복지위 소위 통과
건강보험 국고지원 5년 연장법도 의결 담배에 포함된 유해 성분의 종류와 양을 공개하는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이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를
n.news.naver.com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담배에 포함된 유해 성분의 종류와 양을 공개하는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이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를 통과했다.
소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혜영·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이 법안과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병합 심사해 의결했다.
현행법에 따라 담뱃갑에는 타르·니코틴의 양만 표기돼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담배 제조자는 타르·니코틴 외에도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등 담배에 포함된 모든 유해 성분의 종류와 양을 표기해야 한다.
연초 담배 외에 액상형·궐련형 등 전자담배도 유해 성분 공개 대상에 포함된다.
이 법안은 이달 23일 복지위 전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복지위 문턱을 넘으면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이달 30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도 있다.
이 법안은 앞서 19·20대 국회에서도 발의됐으나 모두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한편, 소위는 이날 건강보험 국고지원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jungle@yna.co.kr
'전담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안전하다? - 건보공단 일산병원 '척추 디스크 질환 이환율 분석' 보고서 (1) | 2024.03.02 |
---|---|
스위스 베른대학 연구 "전자담배 금연에 도움" (0) | 2024.02.22 |
UWELL 전제품(발라리안, 발라리안맥스, 발라리안R, 하복) AS기간 6개월->2년 변경 - 광주 첨단 전자담배 뉴턴 (0) | 2023.10.31 |
뉴질랜드에 이어 영국도 연초담배 퇴출 ("2009년생 이후 출생자, 평생 담배 못 사"…英총리의 초강수) (2) | 2023.10.09 |
[팩트체크] 뉴질랜드 ‘담배금지법’ 통과, 09년생부터 담배 못산다···“담배 없는 미래 향한 한 걸음” : 액상형 전자담배 예외 (0) | 2022.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