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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광주 첨단 전자담배 뉴턴] 하이민트 네스티쥬스 슬로우블로우 (NASTY SLOW BLOW) 입호흡, 폐호흡 액상 입고 (& 이제서야 입고시킨 이유)

 
광주 뉴턴 첨단전자담배
광산구점 베이프샵입니다.
- Vape Standard Center -
 
네스티 쥬스의 슬로우 블로우 유명한 액상 중 하나 입니다.
브랜딩은 그냥 봐도 아주 잘되어 있죠.
 
스티커도 주고 말이죠.
 
혹하게 브랜딩 잘한건 사실이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멘솔이 과한 게 좀 안맞는 편인데
요즘 손님들이 많이 찾으시는 편이라
하이민트 제품으로 시원함이 좀 더 높은 제품입니다.
 
네스티 슬로우블로우는 파인애플+라임+소다
으로 탄산 칵테일같네요.
맛은 상큼 달달함이 잘 블랜딩된 것 같습니다.

 

 
 

이런 블랜딩된 액상이 살아남기는 많이 어려운데,
'파라소'나 '파인라임소다' 식으로 과일 이름이 직접적이었으면
이정도 인기는 못얻었을 것 같네요.
 
뭔가 힙합의 라임(rhyme)이 있는 이름이 잘 먹힌달까..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맛도 있으니 살아남는 건 당연한 것일테구요.

 

 
 

 
네스티 슬로우 블로우 겉포장은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로 정품임을 증명하고 있어
신뢰감을 주네요.

 

 

 
이런 인기 있는 액상을 왜 저는 안들이고 있었을까요?
 
네스티 액상은
말레이시아 향료를 사용하고 있구요.
다른 포스팅에서 몇 번 언급했지만,
말레이시아 향료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액상 용기도 어둡고, 케이스도 있어서
빛이나 온도에 따른 색의 갈변을 막는 역할을 해줍니다.
 
말레이시아 향료는 이런 구성이 맞습니다.
갈변이 잘 일어나는 편이고, 그 갈변으로 인해 코일이 잘 타는...
 
해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는 10ml나 15ml 구성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산소 접촉이 최소화가 돼야 맛에 영향도 제일 적어지고 코일도 그나마 덜 타게 되는거죠.
 
이런 특성탓인지, 현지 물가가 원래 워낙 저렴해서인지..
향료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현지 매장에서 판매하는 15ml 액상 가격이 4천원 가량.
그 중에서도 분명 좋은 향료가 있을거라 봅니다.
브랜딩이 정말 잘된 네스티 제품이라 분명 좋은 향료 가져왔거라고 생각하고
공급가도 일반 프리미엄 액상보다 훨씬 비싸게 납품하는 거겠죠.
 
코카콜라라고 생각하면 뭐 이 인플레이션 심한 공급 가격 이해해야겠죠.
근데 재밌는 건 매장에다가는 싸게 파는 게 능력이라고 하셨던 일화가.. ㅋㅋㅋ
 
그래서 네스티는 싸게 팝니다.
남는 거 별로 없습니다.
 
코카콜라는 자기 브랜드에 정당한 가격을 매길려고 노력하지만,
네스티는..
 
포스팅에서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최근에도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우리 업계에서는 빅뱅의 승리 같은 존재랄까요. ㅋㅋㅋ
 
언젠가 문제 생길 것 같아서 안들였던 거지만,
내돈내산으로 포스팅도 하고
정확하게 설명드릴려면 액상도 있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그 이후 선택은 손님 몫으로 남겨 놓을려고 합니다.
 
참고로 같은 생산 라인의 다른 브랜드 액상 품질 문제도 아래 링크통해 참고해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gagiyo/222664900824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_ )_
 


 
궁금하신 점은 매장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0대 주차할 수 있는 편리한 무료 주차시설 있으니
주차 걱정마시고 방문해주세요!!!
 
매장은 첨단 롯데마트, 첨단 겨자씨교회 인근
유달리 커피숍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있습니다!